- 배성재, 김다영과 법적 부부됐다…결혼식은 생략
- 입력 2025. 05.28. 14:43:5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배성재와 SBS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법적 부부가 됐다.
배성재-김다영
28일 배성재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약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전설의 리그' '헬로 트로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김다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