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유 유현 "드림캐쳐 특유의 컨셉추얼함보다 '나다운 모습' 표현"
- 입력 2025. 05.28. 16:33:0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유아유(UAU) 유현이 이번 활동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유아유 유현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드림캐쳐 유닛 유아유(지유, 수아, 유현) 첫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Playlist #You Are You)'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드림캐쳐 첫 유닛 유아유는 지유, 수아, 유현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가져온 이름이다. 또한 'You Are You'의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날 지유는 "저희가 가수 생활을 꽤 오래 했다. 그래서 더 노련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모두 다르다 보니 그걸 대중분들께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현은 "이전에는 컨셉추얼한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세 명 모두 나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을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각자 좋아하는 장르가 적절히 섞여서 많은 곡이 들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아 역시 "이번 더블 타이틀 모두 무조건 무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춤을 보면 더 매력이 배가 된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유아유 미니 1집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Playlist #You Are You)'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