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오늘(29일) 발인…슬픔 속 영면
입력 2025. 05.29. 08:22:40

최정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故 최정우가 영면에 든다.

29일 오전 10시 경기 김포시에 있는 김포우리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새벽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최정우는 1996년 영화 '투캅스'부터 드라마 '앨리스', '태양의 계절', '옥씨 부인전', '신의 퀴즈'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유작은 지난 2월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비밀 사이'가 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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