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영 '첫, 사랑을 위하여' 합류…염정아와 절친 케미 예고
- 입력 2025. 05.29. 09:23:2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선영이 잇따른 차기작 소식을 전한다.
김선영
29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이 tvN 새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다. 앞서 배우 염정아, 박해준과 최윤지, 김민규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각각 중년, 청춘 로맨스부터 진득한 가족애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고한 가운데, 김선영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4일 첫 방송된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김선영은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자 이호수(박진영)의 어머니 염분홍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이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고조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