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이동건, 이혼 5년만 열애설…상대는 '16살 연하' 강해림
- 입력 2025. 05.29. 11:02:2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배우 이동건이 이혼 5년 만에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가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이동건-강해림
지난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동건은 여성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나눴다고.
이동건은 지난 2017년 9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3년 만인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이후 이동건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돌싱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혼 5년 만에 들려온 이동건의 열애설에 이목이 쏠렸다. 상대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였다.
당초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9일 후속보도를 통해 열애설 상대가 강해림이라고 전해졌다.
이동건은 1980년생,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나이 차이는 16살이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넷플릭스 '썸바디' 주연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하정우 연출작인 영화 '로비'에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도 하다. 데뷔 전인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眞)에 선발돼 본선에서 최종 15인에 들었던 바 있다.
열애설과 관련해 강해림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안은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혼 5년 만에 터진 열애설과 16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