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의사♥' 전혜빈, 31개월 아들 방송 최초 공개(편스토랑)
- 입력 2025. 05.29. 16:01: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혜빈의 아들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편스토랑
3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평소 사람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기 좋아하는 기은세가 출연한다.
이날 특별히 초대한 손님은 동갑내기 절친 전혜빈이다. 기은세와 전혜빈은 2019년 KBS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난 후로 지금은 둘도 없는 절친 사이라고. 오래간만에 기은세네 집에 놀러 온 워킹맘 전혜빈은 등장부터 남다른 리액션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센스 있게 와인을 준비한 기은세를 보며 “나 오늘 자유부인이야”라고 외치기도.
이어 전혜빈은 아들에게도 이 장면을 보여주자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전혜빈에게는 31개월 귀염둥이 아들 태오가 있다. 태오가 방송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태오의 애교 넘치는 눈웃음에 기은세의 눈에도 꿀이 뚝뚝 떨어졌다. 이어 “엄마 사랑해요”, “이모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등 깜찍한 말로 전혜빈과 기은세를 사르르 녹였다.
이외에도 전직 편셰프 전혜빈이 절친 기은세를 위해 준비한 특별 요리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은 3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