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불법 촬영 의혹 터졌다…블리수 측 "확인 중"
입력 2025. 05.29. 16:43:18

지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가 불법 촬영 의혹에 휘말렸다.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블랙핑크 지수 오빠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어느 날 그(지수 친오빠)의 집에서 관계를 가졌다"며 "몰래카메라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작성자는 지수 친오빠가 불법 촬영물을 지인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다른 여성들을 촬영한 영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의 친오빠가 본인의 아내가 임신 중일 때도 여러 명의 여성을 만나왔으며, 여성들을 성적 도구로 다뤘다고도 폭로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블리수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23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친오빠 손을 잡고 개인 소속사 블리수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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