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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의혹' 전호준, 이번엔 문어발 의혹 "6명과 동시에 만나"
'폭행 의혹' 전호준, 이번엔 문어발 의혹 "6명과 동시에 만나"
입력 2025. 05.30. 09:13:17

전호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전 연인 폭행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전 연인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전호준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 해명하며 폭행 사실을 재차 주장했다.

그는 "(전호준에게) 머리채를 잡혔고 계단으로 던지려 해 어떻게든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전호준의) 이마 위, 앞쪽 머리를 같이 잡았다. 서로 머리채를 잡았고 저는 벗어나기 위해 계속 발버둥 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녹음이 잘린 바로 뒷부분은 제가 애원하는 음성일 것"이라며 "'제발 나 숨을 못 쉬겠어, 살려줘, 제발 살려줘'라며 울며 애원한 저의 음성이 나오기 직전에 바로 잘랐다. 정말 결백하다면 그 뒤에 저의 애원이 담긴 부분까지 다 공개했어야 맞지 않나"고 지적했다.

또한 전호준이 자신과 교제하던 시기에 다른 여자들을 만났다고 폭로했다.

A씨는 "저를 만나며 겹쳐서 만났던 여성 총 6명에게 연락이 왔다"며 "피해를 봤거나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전호준과 교제가 있었다면 연락을 달라. 글과 증언을 정리해 차후 올릴 예정이다. 끝까지 죗값 받길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전호준으로부터 폭행과 1000만원 가량의 금액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호준은 "왜곡된 주장과 허위 사실이다"라며 " 제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던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대응"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출연 중이었던 연극에서 자진 하차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전호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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