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故 최정우 추모 "좋은 곳 가시길 기도해달라"
입력 2025. 05.30. 11:23:25

안재욱-故 최정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안재욱이 故 최정우를 애도했다.

안재욱은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형님 외롭지 않게 좋은 곳으로 가시길 함께 기도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과 최정우가 마스크를 쓴 채 버스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6년 막을 내린 KBS2 '아이가 다섯'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정우는 지난 27일 새벽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68세.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최정우는 1996년 영화 '투캅스'부터 드라마 '앨리스', '태양의 계절', '옥씨 부인전', '신의 퀴즈'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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