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찰리 푸스, 8월 16일 ‘OUF 2025’ 헤드라이너 출격
- 입력 2025. 05.30. 11:53:2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내한한다.
찰리 푸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UF 2025)’ 측은 30일 “찰리 푸스가 페스티벌 둘째 날인 8월 16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메인 OST로 잘 알려진 ‘See You Again’을 비롯해 ‘Attention’ ‘We Don’t Talk Anymore’ ‘Left and Right’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찰리 푸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폭넓은 음악성으로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이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피치스 측은 “‘OUF’는 매해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페스티벌 경험을 제시해 왔고, 이번에는 음악과 드라이브의 연결에 집중했다”라며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진 일상의 플레이리스트가 페스티벌 무대로 확장되는 특별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찰리 푸스는 스트리트 카 컬처 팬들과 음악 마니아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이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먼저 공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OUF 2025’의 티켓은 KREAM(크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5월 27일 판매된 블라인드 티켓은 오픈 후 단 1시간 만에 전량 매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6월 9일 오후 7시부터는 ‘얼리버드 티켓’이 KREAM에서 단독 판매되며 올해는 새로운 ‘KREAM VIP PASS’도 도입된다. 해당 패스는 전용 관람 구역, 전용 바 및 화장실, 빠른 입장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해 한층 쾌적한 페스티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피치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