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유튜브 촬영 중 불법 촬영 포착…“너무 무섭다”
입력 2025. 05.30. 13:31:43

이세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이세영이 불법촬영으로 인해 유튜브 촬영을 중단했다.

이세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에 '전남친이 사줬던 일본여행 돈키호테 추천템 (ft. 촬영하다가 몰카범 때문에 촬영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집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세영은 베란다를 등지고 제품을 하나씩 소개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이상한 낌새를 감지했다. 반대편에서 집 안을 촬영하는 듯한 후레시를 발견한 것.

이세영은 "저 사람 뭐하는 거냐. 왜 쳐다보지?"라며 "지금 반대편, 앞에 있는 사람들이 저 지금 뭐 찍고 있는 것 같으니까 계속 쳐다보고 있다"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잠시 촬영을 중단한 이세영은 "무서운데? 지금 너무 좀 무섭다"며 "촬영 중에 앞집에서 갑자기 여기를 찍고 있어서, 여기 창문에다가 커텐을 달아야 할 것 같다"며 실시간으로 커텐을 주문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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