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귀궁', 9.8%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25. 05.31. 08:28:59

'귀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귀궁'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3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8%를 기록했다.

또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 그리고 이정(김지훈)이 왕가의 비밀과 끔찍한 원한귀인 팔척귀(서도영)가 태어난 전말을 알게 되며 팔척귀의 한을 풀어줄 천도재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팔척귀와 풍산(김상호)이 이승에 꺼내 놓은 윤갑(육성재) 혼령을 이용해 강철이를 위험에 빠뜨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펼쳐졌다.

9.2%로 시작했던 '귀궁'은 평균 8~9%대에 머물며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종영까지 3회차가 남은 가운데, 과연 9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10.7%)을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4.1%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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