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결국 4화도 비공개 처리 엔딩
입력 2025. 05.31. 16:12:42

'불꽃야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예능 '불꽃야구'가 결국 4회까지 비공개 처리를 당했다.

31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을 통해 공개됐던 '불꽃야구' 4회는 현재 비공개 처리됐다.

해당 영상을 누르면 '이 동영상은 주식회사 JTBC,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 스튜디오아예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공개된 1화부터 지난 26일 방영된 4회까지 모든 영상을 시청할 수 없다. 다만 '불꽃야구' 측은 이와 별개로 5회를 예정대로 업로드한다.

'불꽃야구'는 JTBC에서 방영됐던 '최강야구'의 연출자 장시원 PD가 방송사와 저작권 갈등으로 갈라선 후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있는 야구 프로그램이다.

현재 JTBC는 지난달 2일 스튜디오 C1에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을 냈고, 장 PD와 스튜디오 C1을 형사고소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불꽃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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