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미지의 서울' 박진영, 박보영에 고백 5.9% 자체 최고
입력 2025. 06.02. 08:20:05

미지의 서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미지의 서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4회는 전국 기준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밝은 얼굴 뒤에 감춰진 유미지(박보영)의 오랜 상처가 드러났다. 이호수(박진영)의 위로에 힘입어 북받친 감정을 가라앉힌 유미지는 이호수에게 넌지시 유미지의 편을 들어준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이호수는 아무렇지 않게 “좋아하니까”라며 “알잖아, 미지 내 첫 사랑인 거”라고 폭탄 고백을 던져 유미지를 놀라게 했다.

같은 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2회는 전국 기준 5.3%를 기록했다.

2회에서 금토끼파 소굴에 홀로 잠입한 윤동주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본능대로 맨주먹을 내질렀고, 수장 금토끼(강길우)의 금이빨 두 개를 시원하게 뽑아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방송 말미에는 인성시 최대 빌런의 정체가 드러났다. 마침내 실체를 드러낸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 그리고 정의를 향한 집념으로 그 존재를 알아낸 ‘굿보이’ 윤동주의 날 선 시선이 교차한 엔딩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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