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해외 팬미팅 잠정 연기…"내부 사정"
입력 2025. 06.02. 16:25:45

박보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박보영의 해외 팬미팅 투어가 잠정 연기됐다.

박보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PARK BO YOUNG FANMEETING - written BY. 해외 투어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보영은 데뷔 20년 만에 첫 해외 팬미팅 투어를 예고했다. 오는 7일 서울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마카오·방콕·대만 등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