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한영웅' 김성정 '견우와 선녀' 합류…추영우 친구된다
- 입력 2025. 06.02. 18:00:5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성정이 조이현, 추영우와 친구로 호흡을 맞춘다.
김성정
2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김성정이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가 만나 펼쳐지는 열여덟 청춘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담고 있다. 앞서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정은 2021년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데뷔한 후,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에서 금성제(이준영 분)의 패거리로 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견우와 선녀'는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Y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