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나면' '한일톱텐쇼' 등 오늘(3일) 결방…대선 개표 방송
- 입력 2025. 06.03. 15:06: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으로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대부분의 화요일 정규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3일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KBS1, MBC, SBS 지상파 방송사와 JTBC, 채널A, TV조선, MBN 종합편성채널 방송사는 개표 방송 및 대선 관련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앞서 KBS2 '셀럽병사의 비밀', SBS '틈만나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원희 원더랜드',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JTBC '길바닥 밥장사', MBN '엄지의 제왕', '한일톱텐쇼', MBC '100분 토론', 'PD수첩' 등 다수의 프로그램이 결방을 확정 지었다.
반면, tvN '벌거벗은 세계사', '금주를 부탁해', ENA '당신의 맛',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은 기존 편성대로 정상 방송된다.
한편 이날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보궐선거라 기존보다 2시간 연장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방송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