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하이파이브' 3일 연속 1위…64만 돌파
입력 2025. 06.04. 08:03:45

하이파이브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상영된 '하이파이브'는 일일 관객 17만 311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4만 4224명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의 독주를 막아 섰다. 이후 지난 5월 31일을 제외하고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은 한 단계 오른 2위에 안착했다. 일일 관객 13만 5517명이며, 누적 관객은 266만 7851명이다.

3위는 '신명'(감독 김남균)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8만 5507명을 모아 누적 관객 15만 8479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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