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쎄쎄 故임은숙, 오늘(4일) 사망 7주기…투병 중 '슈가맨' 출연
- 입력 2025. 06.04. 17:39: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쎄쎄쎄 출신 가수 故 임은숙이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故임은숙
임은숙은 지난 2018년 6월 4일 유방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발인은 2018년 6월 6일 엄수됐다. 그룹 쎄쎄쎄로 함께 활동한 이윤정, 장유정 등 동료 뮤지션들이 유족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고인은 1993년 이윤정, 장유정과 함께 그룹 쎄쎄쎄로 데뷔했다. 쎄쎄쎄는 '남행열차'로 유명한 가수 김수희가 제작한 그룹으로, '아미가르 레스토랑', '널 지워야 할 이유', '떠날거야'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망 4개월 전이었던 2018년 1월 JTBC '슈가맨2'에 쎄쎄쎄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유방암 4기 투병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임은숙은 "촬영 한 달 전에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가 됐는데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았다"면서 "딸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싶어 나왔다.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통받는 환우들 용기 희망 잃지 말고 힘내서 완치하길 바란다"며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오늘 하루만큼은 너무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