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여름 녹일 쇳물…27일 컴백
입력 2025. 06.05. 10:16:47

에스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에스파가 더 강력해진 쇠맛으로 컴백한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영어 버전과 Instrumental(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된 총 3트랙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5일 자정 에스파 공식 SNS에는 뜨겁게 녹아내린 쇳물이 흘러 신곡명인 ‘더티 워크’의 로고가 완성되는 클립 영상과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에스파는 지난 2024년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것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테크노 장르의 EDM 곡 ‘위플래시(Whiplash)’로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국내외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쓸고 역대급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쇠 맛’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에스파의 싱글 ‘더티 워크’는 오늘(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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