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늘(5일) 엔하이픈·엔플라잉·유스피어·앤팀
입력 2025. 06.05. 16:17:18

엠카운트다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엠카운트다운' 이번주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초 공개'와 '컴백'이라는 키워드로 꽉 채워진 무대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먼저, 치명적 매력으로 돌아온 엔하이픈(ENHYPEN)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와 수록곡 'Loose' 무대를 '엠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몰입감 있는 서사로 무대 위 세계관을 펼쳐온 엔하이픈은 이번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이번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때 보다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당찬 질주를 예고한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 타이틀곡 'ZOOM'과 수록곡 'Telepathy(텔레파시)' 두 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다. 특히 'ZOOM'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며, 'Telepathy' 무대에서는 유스피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에너제틱한 매력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일 이번 무대를 통해 신예다운 패기와 잠재력을 확실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감성 밴드 엔플라잉(N.Flying)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만년설(Everlasting)' 무대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을 향한 진심과 감사를 담은 이번 무대는 엔플라잉 특유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무드로 훈훈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앤팀(&TEAM)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Go in Blind'와 수록곡 'Run Wild'의 한국어 버전 무대를 통해 컴백을 알린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가득 채운 이번 무대를 통해 앤팀만의 색다른 매력을 무대 위에 녹여낼 전망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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