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진, 리허설 중 ‘갑질’ 당해…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입력 2025. 06.05. 20:10:0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측이 가수 이무진에게 무례한 언행을 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무진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개막식 축하공연 리허설 중 발생한 현장 스태프 간의 소통 문제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고 이에 대해 관람객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이는 현장에 있던 팬 및 관객들에게 포착됐고, SNS 등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비난이 쏟아지자 주최 측은 “사건 발생 후 해당 스태프가 아티스트와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운영 대행사 및 해당 스태프에게 강력한 경고 및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불편을 겪으신 아티스트 분과 팬분들 및 현장에 계셨던 관람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 주최 측 입장 전문.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 축하공연 리허설 중 발생한
현장 스태프 간의 소통 문제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하여
관람객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건 발생 후 해당 스태프가
아티스트와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하였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운영 대행사 및 해당 스태프에게
강력한 경고 및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겪으신 아티스트 분과
팬분들 및 현장에 계셨던 관람객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