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바리 이중구, 8년 만에 어떻게 잡았나? (‘꼬꼬무’)
- 입력 2025. 06.05. 22:2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국내 연쇄 범죄 중 최다 피해자를 만든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의 민낯을 공개한다.
'꼬꼬무'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를 잡아라’로 약 8년간 184명의 피해자를 만든 전대 미문, 최대 규모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강다니엘, 나르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리스너로 출격해 희대의 성폭행범 ‘발바리’를 검거하게 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협박에 의해 불러낸 친구까지 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있어 피해자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와 죄책감까지 갖게 해 모든 경찰들은 “미치도록 잡고 싶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정도.
이에 ‘꼬꼬무’에서는 발바리 이중구의 민낯과 함께 그를 어떻게 잡게 됐는지 그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자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가장이었던 것. 대전에서 시작된 성폭행이 청주를 거쳐 전국으로 확장되며 과감하게 범행하는 모습에 강다니엘은 “토할거 같다”며 혐오감을 드러냈고, “사람으로 안 보인다”며 소름 돋아 한다.
수많은 경찰과 피해자들이 그토록 잡고 싶어했던 이중구가 어떻게 잡히게 됐을지, 또한 법정에 선 이중구가 죄값을 제대로 받았을지 상상 초월의 성폭행 사건이 ‘꼬꼬무’를 통해 공개된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