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박나래, 양세찬·주우재와 찐친 케미 폭발
- 입력 2025. 06.06. 16:56:1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경주로 단체 숙박 임장을 떠나 맹활약 했다.
박나래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300회 특집, 경주 단체 숙박 임장기로 그려졌다.
이날 '홈즈'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눈 뒤, 팀원들의 위시 리스트를 함께 완료하기로 했다. 박나래는 양세찬, 주우재와 팀을 이뤄 미스터리한 칼국수 가게, 철도관사마을 등을 누비며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전문 예능인답게 웃음 포인트도 곳곳에 녹여냈다.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태어난 월일로 노비 이름 짓기를 제안하고, 주우재는 개걸이, 양세찬은 순돌이, 박나래는 언국이로 탈바꿈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식사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두 명은 그늘에서 먹고, 한 명은 땡볕에서 먹자는 파격적인 내기를 감행한 것. 결과는 양세찬이 벌칙자로 정해져 뙤약볕에서 칼국수를 먹는 웃픈 상활을 연출했다.
다음주엔 임장뿐만 아니라 코디들의 기상천외한 장기자랑이 펼쳐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