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김종석 유족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와전…고인 비방 그만"
- 입력 2025. 06.06. 17:28:5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모델 故김종석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유가족이 입장을 밝혔다.
故김종석
6일 김종석의 친누나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지금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고 적었다.
이어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 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 없는 내용들로 와전되고 와전돼 퍼질지 몰랐다. 사실이 아니니까”라고 설명했다.
김종석은 지난 4일 사망했다. 향년 29세.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6일 오전 8시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춘천안식원 양구봉안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김종석은 뷰티·패션 업계에서 모델로, 남성 화장품 브랜드 다슈의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 2022년 tvN 연애 예능 '스킵'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다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