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출신’ 민, 오늘(7일) 사업가와 결혼…비공개 진행
- 입력 2025. 06.07. 09:48: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겸 뮤지컬 배우 민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민
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된다.
민과 예비신랑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2023년 4월 약혼을 진행했으며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민은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다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 미쓰에이 해체 후 민은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eMonstar 엔터테인먼트,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