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팀 내 두 번째 커밍아웃
입력 2025. 06.07. 13:35:14

캣츠아이 메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캣츠아이 멤버 메간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메간은 지난 6일 SNS 라이브 방송 중 “커밍아웃하겠다. 나는 양성애자다”라고 밝혔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적 소수자임을 스스로 밝힌 사례는 라라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라라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8세 이전부터 내가 동생애자임을 알고 있었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엔 너무 무서웠다. 사람들이 날 받아줄지도 몰랐고, 데뷔조에 들어갈 기회가 사라질까봐 걱정했다”라고 고백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그룹으로 지난해 6월 데뷔했다. 라라,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6인조로 구성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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