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뷔·지민·정국 전역…빅히트 뮤직 측 “행사NO, 현장 방문 삼가 부탁”
입력 2025. 06.07. 15:04:06

방탄소년단(BTS)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역을 앞둔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과 지민, 뷔,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다수의 장병들이 함께하는 날이다.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라며 “아티스트,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RM은 육군 제1보병사단 군악대, 뷔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며 지민,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오는 10일 RM과 뷔, 11일은 지민과 정국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21일에는 슈가가 소집해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12주년을 LRSUAGO 오는 13,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BTS 페스타’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