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파이브’, 입소문 타고 100만 돌파
- 입력 2025. 06.07. 17:12:3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이파이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7일 오후 4시 12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하이파이브’는 개봉 이후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높은 좌석 판매율을 유지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1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팀 ‘하이파이브’의 케미 넘치는 인증샷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오정세, 박진영은 각기 다른 컬러의 숫자 패널을 하나씩 들고 ‘1,000,000’ 숫자를 완성, 영화 속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팀워크만큼이나 유쾌하고 위트 있는 인증샷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