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귀궁' 육성재, 김지연과 백년해로…11% 유종의 미
입력 2025. 06.08. 08:23:25

귀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귀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1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종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이 팔척귀(서도영)에게 빙의된 이정(김지훈)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다. 소멸된 줄 알았던 강철이가 극적으로 깨어났고 용이 되어 승천하는 것을 포기하고 여리와 백년해로 하는 삶을 선택했다.

같은 날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3회는 전국 기준 5.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범한 관세청 공무원의 얼굴을 한 민주영(오정세)의 민낯을 파악한 윤동주(박보검)의 각성부터, 지한나(김소현)와 김종현(이상이)의 강력특수팀 전격 합류 결정으로 ‘굿벤져스’ 완전체가 이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연출 임순례, 이한준, 극본 김보통, 유승희) 4회는 2.8%에 그쳤다. 4회에서는 의료사고 누명을 쓰고 죽은 신입 간호사를 성불시킨 ‘무진스’ 노무진(정경호)·나희주(설인아)·고견우(차학연)의 활약이 그려졌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