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영, 여경래 셰프 부자와 맞대결 "지면 제 행사 넘겨드릴 것"(사당귀)
- 입력 2025. 06.08. 16:30:2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호영이 여경래, 여민 셰프를 맞아 독립운동가와 연계된 음식 맞대결을 펼친다.
사당귀
오늘(8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 309회에는 정호영 보스가 여경래 셰프의 아들 여민 셰프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독립운동가와 연계된 음식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정호영이 광복 관련 열공 모드에 돌입하며 “제가 지면 제 행사 넘겨드릴게요”라며 호언장담했다는 후문이어서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진 여민 셰프와 ‘광복’을 주제로 요리 맞대결을 펼친 정호영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먹었을 법한 음식을 재해석하자”라고 제안해 기대를 자아낸다. 여경래 셰프는 즉석에서 안중근 의사가 활동했던 하얼빈에서 많이 먹는 꿔바로우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연, 정호영의 두부 면을 주재료로 한 ‘피 끓는 두부볶음’과 여민 셰프의 ‘피 없는 만두’의 맞대결에서 우승 음식은 누가 될지, 각 음식에 얽힌 독립운동가의 스토리와 함께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