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프 벨 "2연속 여름 컴백, '여름=키오프' 되길"
입력 2025. 06.09. 16:50:59

키스오브라이프 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서머 퀸'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 미니 4집 '224'(투투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키스오브라이프는 '스티키(Sticky)'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서머 퀸'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에 나띠는 "'서머 퀸' 타이틀을 얻어서 기쁘다. 이번에는 '스티키'와 다르게 끈적하고 새로운 느낌의 핫한 무드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벨은 "저는 계절 중에서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데, 사실 '스티키'를 발매한 이후로 바뀐 것"이라며 "여러분도 저희 노래를 듣고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바뀔 만큼, 키스오브라이프가 여름 하면 생각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 '224'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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