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하이파이브’, 1위 재탈환…‘신명’도 3위로
입력 2025. 06.10. 07:22:46

'하이파이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하이파이브’는 3만 18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 2306명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영화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지난 7일 100만 관객을 돌파, 2주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위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3만 36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57만 3492명이다.

3위는 ‘신명’이 올라섰다. 2만 39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41만 1874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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