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BACK”…방탄소년단 RM·뷔, 오늘(10일) 전역
입력 2025. 06.10. 07:34:35

RM, 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가 오늘(10일) 나란히 전역한다.

RM, 뷔는 10일 오전 소속 부대에서 각자 전역 신고를 하고, 위병소를 나올 예정이다.

RM,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5사단 군악대와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멤버들의 전역을 기념해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팬클럽명)의 공식 로고와 ‘위 아 백(WE ARE BACK)’이라는 문구를 내걸었다.

한편 지민, 정국은 다음 날인 11일 전역한다.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RM과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다수의 장병들이 함께하는 날이다.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라며 “아티스트,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