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 '불꽃야구' 두 번째 직관 생중계
입력 2025. 06.10. 13:33:38

불꽃야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SBS 플러스가 예능 '불꽃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생중계한다.

지난 9일 스튜디오 C1 측은 '불꽃야구' 6화 공개 후 불꽃파이터즈와 인하대학교의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예고했다.

이번 직관 경기가 특별한 점은 SBS 플러스에서 생중계가 된다는 점이다. '불꽃야구' 측은 "해보고 싶었다. 불꽃 라이브 생중계 하겠다. 6월 22일 오후 2시 SBS 플러스"라고 TV 중계 소식을 알렸다.

원 방송사 JTBC와 저작권 분쟁 중인 탓에 '불꽃야구'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바, 이번 생중계가 SBS 플러스 편성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 플러스 측은 "이번 '불꽃야구' 중계는 일회성"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최강야구' IP를 두고 제작사 스튜디오 C1 장시원 PD와 방송사 JTBC가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장시원 PD는 '불꽃야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는데, JTBC 측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1화부터 5회까지 모든 영상을 시청할 수 없는 상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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