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오늘(11일) 전역…완전체 코앞
입력 2025. 06.11. 07:30:37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만기 전역한다.

지민과 정국은 오늘(1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다. 지난 2023년 12월 5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한 이들은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1년 6개월 간 군 복무를 이어왔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하며 군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전역한 진과 제이홉은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RM과 뷔는 전날 전역 신고를 마쳤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21일 소집 해제된다.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 공식 로고와 함께 '위 아 백'(WE ARE BACK)이라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오는 13~14일 고양 킨텍스에서 데뷔일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를 개최한다. 또 같은 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제이홉의 솔로 앙코르 콘서트도 예정돼 있는 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해당 행사들에 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