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수련, 사망 2주기…불의의 사고로 사망
입력 2025. 06.11. 08:46:07

故박수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뮤지컬 배우 故박수련(본명 박영인)이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

故박수련은 지난 2023년 6월 11일 귀가 중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향년 29세.

사고 당시 고 박수련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유족은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었음에도 불구, 故박수련의 심성을 기리는 차원에서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故박수련은 수원 승화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한편 故박수련은 2018년 뮤지컬 '일 테 노레(il tenore)' 낭독회로 데뷔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오델로', '싯다르타',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수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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