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톤 출신 도한세, 홀로서기→日 오사카 단독 팬미팅 개최
- 입력 2025. 06.11. 16:07:4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빅톤(VICTON) 출신 아티스트 도한세가 홀로서기 이후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건다.
도한세
도한세는 오는 6월 28일(토)과 29일(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플러스윈홀 오사카(PLUSWINHALL OSAKA)에서 '도한세 팬 이벤트 인 재팬(DOHANSE FAN EVENT IN JAPA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은 양일 모두 오후 1시와 6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6년 그룹 빅톤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도한세는, 팀 활동은 물론 '테이크 오버(TAKE OVER)',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Feat. Jayci yucca)' 등 솔로 곡을 통해 작사·작곡 역량을 입증했다. 이후 힙합 콘텐츠 '마이크스웨거 시즌6'에서의 활약과 EP '블루섬(BLUESSOM)'을 통해 팝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23년 전 소속사 더 다이얼 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도한세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예명이자 본명인 '도한세'의 이름을 내걸고 새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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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 '도한세 팬 이벤트 인 재팬'은 도한세 특유의 파워풀한 음악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도한세의 단독 팬미팅 '도한세 팬 이벤트 인 재팬'은 오는 6월 28일(코)과 29일(낭), 오후 1시와 6시 총 4회에 걸쳐 오사카 플러스윈홀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도한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