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6기 정숙VS영자, 상철 두고 제대로 불 붙었다 [Ce:스포]
- 입력 2025. 06.11.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6기 정숙과 영자가 상철을 둘러싼 ‘불꽃 배틀’에 돌입한다.
‘나는 솔로‘
11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상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정숙과 영자의 본격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정숙은 영호-상철을 모두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1:1 대화를 통해 영호로부터 러브라인이 강제 단절 되다시피 했던 터. 직후 정숙은 상철을 1순위에 뒀으며 심야 데이트에서는 상철을 선택해 영자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 그는 심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 여자 숙소에서 영자의 마음을 떠본다. 정숙은 “(영자님은) 상철님이 (호감도 면에서) 더 커? 영철님이 더 큰 거지?”라고 묻는데, 영자는 “굳이 꼽으면 상철일 것 같다고 (제작진 인터뷰 때) 얘기했어”라고 거침없이 답한다.
잠시 후, 영자는 상철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행동 개시에 들어가는데 정숙이 상철 옆을 계속 지키자 당황스러워한다. 이에 영자는 다시 숙소로 돌아가 순자에게 “내 생각에는 정숙님이 절대 안 놔줄 거 같다. 너무 힘들 거 같은데”라고 하소연한다. 인기남이 된 상철이 정숙과 영자의 어필 전쟁에 어떤 심적 변화를 보일지 이들의 삼각 로맨스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