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종료 “앞날 응원” [전문]
- 입력 2025. 06.12. 10:49:3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정유미가 매니지먼트 숲을 떠난다.
정유미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매니지먼트 숲과 정유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정유미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하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매니지먼트 숲과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