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사계’ 17기 옥순 “집에 가고 싶어” 눈물 [Ce:스포]
- 입력 2025. 06.12.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17기 옥순이 ‘솔로민박’ 퇴소 위기에 처한다.
'나솔사계'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둘째 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17기 옥순의 충격적인 속마음이 공개된다.
이날 숙소에서 눈을 뜬 17기 옥순은 ‘룸메’ 6기 현숙에게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집에 가고 싶어”라고 운을 떼더니,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생각이 들어. 집중도 못하고…”라며 조기 퇴소까지 언급한다. 속상한 마음에 표정이 어두워진 17기 옥순은 결국 눈물을 펑펑 쏟는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에 이어 ‘나솔사계’에도 출연해 보니) 카메라도 있고 (방송에) 어떻게 나올지 지금은 다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며 ‘경력직’의 고충을 토로한 뒤 “눈물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흐느낀다. MC 데프콘은 “내가 가서 닦아주고 싶다”며 좌절한 17기 옥순의 모습에 안타까워한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