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혜영,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현빈과 한솥밥
- 입력 2025. 06.13. 08:34:3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류혜영이 VAS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류혜영
13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류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7년 독립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tvN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음은 물론, 올리브 ‘은주의 방’, JTBC ‘로스쿨’ 등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새 둥지에서 새출발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류혜영. 그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서 8년 차 변호사인 ‘배문정’역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으며, JTBC ‘착한 사나이’와 영화 ‘킬링타임’ 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신도현, 김우겸, 김서안 등이 소속 배우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