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남주의 첫날밤' 옥택연, 집착 남주됐다…3.4% 소폭 상승
- 입력 2025. 06.13. 08:59:5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3%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날밤을 보낸 이후 혼례를 밀어붙이는 집착 남주 이번(옥택연)과 어떻게든 도망치려는 단역 차선책(서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그려졌다. 계속되는 차선책의 수상쩍은 행보에 결국 이번은 차선책의 오라버니들 앞에서 혼례를 공식 선언하려 했다. 차선책은 소리를 지르고 이번의 입을 막으려 발버둥 치다 돌연 이번의 품에서 기절, 이번 탈출기를 또 대차게 실패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