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온유, 7월 15일 컴백 확정…‘믿듣’ 귀환
- 입력 2025. 06.13. 10:45: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7월 15일 컴백한다.
온유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온유가 내달 15일 정규 2집 ‘퍼센트(PERCENT)’를 발매한다.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온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온유의 컴백은 올해 1월 발매된 미니 4집 ‘커넥션(CONNECTION)’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온유가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2023년 3월 정규 1집 ‘써클 - 더 퍼스트 앨범(Circle - The 1st Album)’을 내놓은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온유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칠흑 같은 어둠 위, 의문의 초록빛 초승달이 떠 있는 ‘퍼센트’의 티징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온유는 매 앨범 색다른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미니 3집 ‘플로우(FLOW)’를 통해서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거침없이 녹여냈고, ‘커넥션’을 통해서는 다양한 주제 위로 온유의 내면과 외면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했다. 온유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 가운데, ‘퍼센트’로 펼쳐낼 새로운 이야기에도 이목이 쏠린다.
온유의 ‘퍼센트’는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ㄹ르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