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한영웅' 황성빈 '트라이' 럭비부 출격…윤계상·임세미 만난다
- 입력 2025. 06.13. 15:19:1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황성빈이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황성빈
‘트라이’는 도핑으로 나락 간 전직 럭비선수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극 중 황성빈은 한양체고 2학년 럭비부의 핵심 멤버인 주양 역을 맡았다. 겉으로 봤을 때는 누구보다 럭비 선수같은 덩치를 가지고 있으나 반대로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이에 황성빈은 바람 잘 날 없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담아내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tvN ‘우연일까?’, SBS ‘열혈사제2’ 등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6월 19일에 공개되는 티빙 ‘러닝메이트’에도 출연을 알리며 쉴 새 없이 연기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올해 중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