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 "개인 사정"
입력 2025. 06.13. 22:40:36

MC몽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MC몽이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배제됐다.

13일 원헌드레드 측은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MC몽은 피아크그룹 회장 차가원과 원헌드레드의 공동 설립자다.

그는 그간 총괄 프로듀서로서의 업무를 맡아왔으나 중단된 상태다. 업무에서 배제된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의 모회사다. 원헌드레드레이블에는 그룹 더보이즈와 방송인 김대호가 소속돼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비비지, 배드빌런, 하성운, 이무진, 태민, 이수근, 이승기 등이 소속돼 있으며, INB100에는 엑소 첸백시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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