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행사 40분 지각 논란 "교통체증 때문"
입력 2025. 06.14. 09:14:15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행사에 지각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THE SIGNAL)'에 참석했다.

당초 이날 행사는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지드래곤은 약 40분이 지난 오후 7시 40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이와 관련해 행사 관계자는 "교통 체증으로 인해 늦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별다른 말 없이 포토월에 섰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본인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을 통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8억 8천만 원 기부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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