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현, 오늘(14일) 亞 팬미팅 투어 서울서 스타트
- 입력 2025. 06.14. 10:53:1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도현이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도현
이도현은 6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개최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다.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도현의 본격 복귀 신호탄을 알리는 공식 활동인 가운데, 이도현은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한 행보로 남다른 팬 사랑을 재차 입증했다.
이도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도현은 전역 7일 만에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추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