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3' 퀸가비, 곽튜브와 무계획 칠레 여행…"인생 첫 배낭여행"
입력 2025. 06.14. 19:50:00

지구마불3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곽빠원'의 새 여행 파트너 셰프 파브리, 댄서 가비, 배우 신승호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늘(14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대망의 5라운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곽빠원'과 함께할 뉴 여행 파트너는 파브리, 가비, 신승호.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세 사람은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여행"이라는 공통된 마음으로 '지구마불3' 탑승을 결심했다고. 본방송을 앞두고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통해 이번 5라운드의 재미를 미리 살펴봤다.

#. 파브리, 원지와 볼리비아行: "여행은 음식 다음으로 큰 열정,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다"

파트너 선정 당시 가비와 신경전을 벌일 만큼 원지의 팬임을 끊임없이 어필했던 '언어천재' 파브리가 소원을 이뤘다. 이에 원지와의 여행기가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결국 음식"이라는 셰프다운 핵심 관전 포인트를 남겼다. 이어 "셰프로서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에 늘 큰 호기심이 있고, 여행을 갈 때는 그 나라의 음식과 토착 재료를 최대한 깊이 있게 탐구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출발 전 볼리비아의 전통 음식에 대해 미리 공부를 많이 했다. 직접 보고, 먹고, 냄새 맡고, 배우는 게 나만의 여행 방식"이라고 전했다.

파브리는 "어릴 때부터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지냈지만, 한국에 온 이후로는 일과 가족 때문에 쉽게 떠나기 어려웠다. '지구마불3' 합류 제안을 들었을 때, 예전처럼 다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었고, 음식 외에 여행 그 자체를 온전히 즐기는 것도 오랜만이라 정말 설Ž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