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기 딸' 이연지, ♥정우영과 오늘(15일) 결혼…사회 유재석
- 입력 2025. 06.15. 10:32:1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축구선수 정우영과 배우 이광기의 딸 이연지가 오늘(15일) 결혼한다.
정우영, 이연지
이연지와 정우영은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정우영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정우영은 현재 분데스리가 FC 유니온 베를린 소속으로 활약 중으로, 두 사람의 신접살림은 정우영이 활동 중인 독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1999년생인 정우영은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3월 발목 부상을 입은 정우영은 수술 후 현재 한국에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지는 1999년생으로 이광기의 장녀다. 아빠와 함께 JTBC 예능 '유자식상팔자'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등장해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우영 SNS]